소소한 일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능라도 - 생각보다 가까운 평양냉면 이야기 ] [ 능라도 - 생각보다 가까운 평양냉면 이야기 ] 간만에 사치 부리고 먹은 음식은 판교 운중동 맛집 능락도입니다!냉면 미식가들 사이에서는 평양냉면이 언제나 화제입니다.먹는 방법부터 맛을 음미하는 과정까지...(나무젓가락은 써야 한다느니... 다대기를 넣는 것은 다금바리로 매운탕 끓인 거라던가...) 평소라면 비싸서 먹어볼 엄두도 안나겠지만...남북한 분위기를 보아하니 통일되면 자주 먹은척 하기위해서 사치를 부려 보았습니다. 1. 인생의 첫번째 평양냉면 주문 예전 회사에서 평양냉면 맛집으로 자주 추천 받은 곳이 있었으니... 바로 오늘의 음식점 능락도입니다. 처음가면 이게 뭐시당게...두번째가면 고기... 고기를 달라!세번째가면 어라라 이게 이런맛인가!? 라고 깨달을 수 있다고 추천 받았습니다.(결국 처음..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