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동나비엔 - EQM 533 초슬림 온수매트(싱글) ]

[ 경동나이벤 - EQM 533 초슬림 온수매트(싱글) ]

| 제품이름 : 경동나비엔 - EQM 533 초슬림 온수매트

| 재료 : 플라스틱(?)

| 가격 : 혜택 모두 포함 약 23만원

오늘은 차디찬 겨울의 바닥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줄 온수매트를 추천하고자 합니다.

원래 전기매트를 사용했는데 자고 일어나면 두통이 있어서 새로 장만했습니다.

그러면 개봉기부터 차근차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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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속은 큰 박스에옵니다. 생각보다 박스가 커서 놀랐습니다.

박스의 측면에는 주의 사항이 적혀있습니다.

온수매트의 초기 불량 즉, 뽑기운을 고려하여 박스는 버리지 마시고 보관해야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이것저것 많은 제품들이 들어있습니다.

부품 구성은 크게 3가지입니다.

1) 설명서

2) 온수를 데우는 보일러

3) 온수를 통해 가열되는 매트

첫번째 소개할 것은 귀여운 우리 보일러입니다.

물을 따듯하게 데워주는 역활입니다.

좌우에 위치한 다이얼을 돌려서 물의 온도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37도 까지는 제약없이 설정되며, 그 이상의 온도를 위해서는 1번의 안전장치 단계를 거치게 됩니다.

취침 예약 기능이 포함되어있어 자동 종료 설정시간을 설정 할 수 있습니다.

깜빡하고 전원을 끄지않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 할 수 있습니다.

EQM - 533에는 몇가지 기능이 더 추가되어있습니다.

바로 살균 기능과 자동 물빼기 기능입니다.

충전한 물을 계속 사용하므로 오염되는 것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세균들 제거를 위해서 살균 모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또다른 하나의 기능은 자동 물빼기 기능입니다.

온수매트를 치우거나 이동하기 위해서는 내부에 물을 제거해야합니다.

보통 수동으로 물을 제거해야하나, 자동 물빼기 기능을 사용하면 보일러를 통해서 자동으로 매트 내부에 물을 제거 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온수 매트와 커버입니다.

제가 구매한 제품은 슬림형으로 매우 얇습니다.

침대나 혹은 매트릭스 위에 깔아서 사용하기에는 너무나 편한 제품입니다.

온수 매트의 커버도 생각보다 퀄리가 좋았습니다.

커버 내부의 끝부분에는 온수 매트와 연결 할 수 있는 끈이 달려있어 고정 할 수 있습니다.

잠자다가 매트가 말리거나 뭉치는 것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보일러와 온수 매트의 연결은 정말 쉽습니다.

위의 사친처럼 컨넥터를 딸깍 소리나게 연결만 하면 됩니다.

연결하고 처음 동작한 모습입니다.

온수 매트답게 전원을 키자말자 물을 달라고 요청합니다.

나비엔의 권고사항에 따라 생수를 준비합니다.

물보충 방법 또한 매우 쉽습니다.

위의 커버를 열면 물을 보충 할 수 있는 구멍이 있고 생수를 넣으면 물의 수위가 표기됩니다.

야무지게 물을 넣고 나서 다시 동작을 시켜봅니다.

물을 먹어서 만족했는지 야무지게 동작작하는 모습입니다.

왼쪽에는 현재 물의 온도인 21도를 표기하고 오른쪽에는 목표 35도를 표기하고 있습니다.

초기 불량을 확인하기 위서 우선 따듯함을 확인해보는 것이 최우선의 목표입니다.

실제 사용결과 제품에는 문제가 없으며 아주 만족스러운 따듯함을 제공합니다.

다음은 몇가지 온수 매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보자 합니다.

1) 온수 매트의 경우 전기요 처럼 아주 뜨거운 느낌보다는 은은하고 포근한 따듯함이다.

2) 전기요에서 자고 일어난 특유의 뻐근함이 없다.

3) 보일러의 소음이 없다. 조용하다.

실제 제가 사용한 제품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이며, 다른 온수 매트와는 상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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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1) 온수 매트의 은은한 따듯함은 굉장하다.

2) 커버에 정전기가 많이 발생하는 느낌이라서 별도 커버를 구매했다.

3) 자고 일어나서 두통이 확실하게 줄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