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밥스누 - 약콩두유 ]
| 제품 : 약콩두유 100
| 재료 : 약콩
| 가격 : 대략 20,000원
오늘은 두유 추천을 해봅니다. 바로 '약콩두유' 입니다.
바쁘지만 귀찮은 직장인, 학생 분들에게 아침은 큰 고민입니다.
먹기는 해야하지만 시간이 언제나 부족한게 슬픈 현실입니다.
낭만적인 브런치는 언제나 희망사항일 뿐이지요.
그래서 저는 아침마다 두유를 챙겨 먹습니다.
이것 저것 여러 종류의 두유를 먹다가 종착한 제품이 있으니... 바로 '약콩 두유' 입니다.
왜 약콩 두유에 정착하게 되었느냐?
그 이야기를 적어 보고자 합니다.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밥스누 - 약콩두유 100 입니다.
100% 국산 약콩만을 통째로 갈아 넣은 프리미엄(?) 두유입니다.
밥스누는 뭐지? 내가아는 그 스누인가? 라는 생각이 떠오른다면!!
여러분은 지성인입니다.
네 맞습니다. 그 스누! 샤님들과 협력하여 개발한 제품입니다.
아 뭔가 신뢰도가 올랐습니다.
제가 좋다고 추천하는 것 보다 스누님들의 한마디가 더 중요하지요.
내용물은 심플합니다.
두유가 들어 있고 빨대도 들어있습니다.
뭔가 빨대 개수와 두유 개수가 일치 할까? 궁금하지만...
샤님들이 만드신 제품이기에 믿도록 하겠습니다.
포장지는 위와 같습니다.
심플하게 서울대학교와 함께 만들었다고 적혀있습니다.
역시 제품 생산자 및 홍보 마케팅 담당자 분들도 알고 있습니다.
여러 말보다 스누님들과 함께 만든것이 가장 큰 홍보이지요.
100% 국산 약콩(쥐눈이콩)으로 만들었다는 것이 두번째로 보입니다.
칼로리도 70 kcal 로 매우 준수한 편입니다.
자 제품의 뒷면에는 위와 같이 상세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1) 100% 국산 약콩을 이용해서 만들었다.
2) 콩에 부족한 칼슘까지 넣어서 만들었다.
3) 서울대 특허기술을 적용했다!
4)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지 않고 많들었다.
추가적으로 영양정보도 적혀있습니다.
주의 깊게 볼것은 '당류'입니다.
당류가 1g 들어있습니다.
이게 무슨 의미인가? 바로 달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바로 이 약콩두유 제품을 추천하는 이유입닌다.
앞에서는 스누! 스누! 하면서 장난스럽게 말했지만!
제가 정말 이 제품을 추천하는 것은 달지 않고 고소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이런 저런 여러가지의 두유를 먹어 보았는데 달달하고 맛있는게 많습니다.
하지만 이 제품은 달지 않습니다.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제품과는 다릅니다.
달달함 보다는 뭔가 걸죽한(?) 고소함만이 가득한 뿐입니다.
정말 콩이 많이 들어가 제품이라는 것이 느껴지는 맛입니다.
음료수와 같은 다른 두유제품과 차별화 되는것은 포만감도 더욱 뛰어납니다.
한팩으로도 출근까지, 등교까지 든든하게 속을 버텨줍니다.
달지 않은 고소한 두유를 찾는 분들에게 '약콩 두유'를 추천합니다!
- 후기
1) 달지 않은 약콩 두유는 고소하다.
2) 소중한 나의 아침
3) 벌써 다먹어서 또 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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